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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DONG-EU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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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2020

'플립러닝' 기반 혁신적 교육공간… 뉴미디어 청년인재 양성

출처: 한국대학신문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인격과 기술이 겸비된 전인교육’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1979년 경기 성남시에 설립됐다. 진실·창의·봉사를 교훈으로 삼고 있고 현재까지 7만여 명에 달하는 전문 직업인력을 배출했다. 우리 삶에 가까이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동서울대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2월 13일 ‘새로운 생각, 새로운 도전, 새로운 변화’라는 기치 하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 창업 역량을 마음껏 함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육공간을 교내 1호관에 마련했다. IoT, VR 등 신기술과 전문지식을 자유롭게 실습할 수 있는‘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개관한 것이다. 동서울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는 타 대학교와 완전히 차별적이다. 원웨이(one-way) 형태의 오픈 스페이스 콘셉트를 적용, 1층 건물을 하나의 융합공간으로 이동과 소통이 편리하게 리모델링했다. 특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들을 체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 프로젝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크게 △IoT 개발존 △VR 체험존 △3D프린팅&모델링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존 등 4개의 혁신공간으로 설계 후 3D프린터, VR장비, 유튜브 방송 워크스테이션 등 학생중심의 최신 기자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4개 구역마다 책임교수와 코디네이터가 각 1명씩, 총 8명의 인력이 배정돼 있다. 존별 책임교수는 ‘4+융합동아리’의 과제수행을 지도하며, 아울러 경진대회나 공모전 출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자문을 해주는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존별로 전문성을 갖춘 코디네이터는 4개 존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기자재 활용 및 실험실습 시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비전공 학생들도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시설과 장비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어 교내 학습공간 중에서도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2차년도에는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해 동서울대는 비대면 프로세스 중심의 다각적인 교육혁신을 도모하고 학생참여형 융합프로젝트를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PBL 기반의 플립러닝 교육 실시 = 최근 교육의 주요 이슈는 플립 러닝과 비대면 교육이라 할 수 있다. 강의실에서의 이론과 지식을 전달하는 일방적인 교육 방법을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플립 러닝이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정작 교육현실에서는 소극적인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 지식을 갖추지 못한 채 문제해결을 할 때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과 기술을 학생들이 습득할 수 있는 강의실 밖의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많은 교육관계자들이 공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도입의 시기는 계속 늦춰졌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는 정상적인 강의실의 대면교육을 어렵게 하며 기존의 환경으로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이 돼 버렸다. 4차 산업혁명 기술들에 대해 문제해결기반의 플립 러닝을 위해 설립한 동서울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도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에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 동서울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는 3D 프린팅, IoT, VR,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4개 존으로 운영되며, 창의 메이커 교육 및 융합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장비 및 시설의 활용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오픈함으로써 학생들 스스로 문제해결의 장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금년 1학기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해 학생들의 대면 집체 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졌으며, 대부분의 교육계획이 취소되는 상황이 됐다. 최근 이런 위기를 해결하고자 동서울대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오프라인 대면교육에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비대면 교육과 학생자율 플립 러닝의 복합교육으로 교육 방식의 전환을 단행했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교육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운영되는데 선행단계로 온라인 강의를 먼저 수강한 후 배운 내용을 실습하는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우선 온라인 강의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장비들을 활용해 실습하기 위한 기술과 지식을 전달하며,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은 스마트폰 앱 및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및 장비 활용 예약을 한 후 자유롭게 실습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각 존에는 장비 대여와 실습을 도와줄 수 있는 코디네이터가 상시 배치돼 있어 실습 중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한다. 실습은 이론을 통해서 접하기 힘든 문제들에 대해 학생들의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발상을 유도하는 워크북을 활용해 문제 해결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정리하도록 하고 보고서를 담당 과목의 교수들이 확인한 후 교육이수를 완료한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교육 프로그램은 전형적인 플립 러닝의 형태를 보이는데, 다음의 특징을 갖는다. 첫째, 창의적 활동을 할 수 있는 3D 프린팅, IoT, VR, 유튜브 크리에이터 존이 오픈된 하나의 공간에 연결돼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를 특정 분야로 제한하지 않고 생각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는 교육을 한다. 둘째, 같은 공간에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모이면서 소통과 융합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교육을 한다. 셋째, 교육 수요 대상을 동서울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가족 기업까지 확대했으며, 지역사회와 가족기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갖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지속적 피드백을 수행한다. 현재 동서울대는 각 존별로 시범적 온라인 콘텐츠 교육을 1차로 제작했으며, 2학기에 본격적인 존별 플립 러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기획 후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향후에는 기존 메이커스페이스의 4개 존과 더불어 인공지능에 대해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AI 존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며, 인문·예체능 계열의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교육의 난이도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동서울대는 앞으로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전개되는 교육이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가운데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인 4차 산업혁명기 주요 인재를 양성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메이커스페이스 기반의 크리에이티브 학과를 만들다 = 동서울대는 지난해 조성한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기반으로 지역산업체 및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창의인재 수요급증에 대비해 2021년 개강을 목표로 ‘융합콘텐츠크리에이터과’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 융합콘텐츠크리에이터과는 뉴미디어 플랫폼 산업시대의 대표격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틱톡, 네이버TV, 카카오TV 등과 같은 영상플랫폼에 요구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최근 미디어 환경 추세를 보면 개인 크리에이터의 존재와 역할이 기존 미디어를 능가하며 뉴노멀(new normal)로서 자리 잡기 시작했으며, 광고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디지털 플랫폼의 광고시장이 기존 전통 광고시장보다 더 각광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동서울대는 해당 신설학과에 입학할 학생들에게 새로운 트렌드인 플랫폼 기반의 효과적인 영상콘텐츠를 위한 기획, 제작, 마케팅 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션은 물론, 기업과 제품의 광고홍보 마케팅을 위한 미디어커머스에 적합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한다. 현재 학교가 추진 중인 융합콘텐츠크리에이터과의 교육과정은 자기계발 중심의 1학년과 프로젝트 중심의 2학년으로 구성되고, 3~4학년의 심화과정은 연계학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학습방향은 크게 4가지로 나눠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다양한 뉴미디어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개인역량을 강화시키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운다. 둘째,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 최적화된 개인콘텐츠 및 커머스 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방법과 전문적인 프로세스를 배운다. 셋째, 멀티플랫폼 영상콘텐츠를 실제 제작하는 전 과정의 기초적인 이론학습과 제작실습이 이뤄진다. 넷째, 콘텐츠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법과 비즈니스 모델링을 위한 채널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학습이 이뤄진다. 졸업 후 주요 진출 분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파워블로거, SNS 영상마케터 등이다. 개인 창업이 가능하며 재학 중에는 창의적인 융합콘텐츠 기획역량을 발휘해 동서울대 미디어센터 기자로 활동하거나,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소속의 크리에이터 융합동아리, 창업지원단 소속의 창업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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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립러닝' 기반 혁신적 교육공간… 뉴미디어 청년인재 양성

06.12 2020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위한 협약 체결

출처: 한국대학신문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11일 성남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권)과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동서울대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의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대학자원과 지역자원의 교류를 통한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혁신적·상호보완적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양 기관은 △융합트랙 전공 연계 통한 학생 및 교직원의 재능기부활동 △자원봉사활동 지원(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련 영상콘텐츠 제작 멘토링 및 스튜디오 촬영 지원) △4차 산업혁명 관련 복지교육 프로그램 정보교류(창의 메이커스페이스 교육시설에 대한 현장견학과 실습기회 제공) △동서울대와의 상호보완적 사회공헌활동 사례발굴 및 지역사회 전파(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의 협력지원사업 우수사례에 대해 지역매체 홍보 지원)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우호 증진에 필요한 협력활동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유광섭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서울대와 복지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노인재활, 치매예방 프로젝트 기획 발굴과 아울러 실버세대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 관련해 동서울대 학생과 교직원의 멘토링 지원 및 재능봉사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발전적인 상생협력 관계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권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 노인문제에 대한 과제도출을 한 후 동서울대의 4+융합동아리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노인복지단체로서의 어려움이 적극 해소되길 바라고 앞으로 동서울대가 성남시 및 지역사회복지단체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네트워킹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에 큰 활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이번 협약식에 이어서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여러 협력 프로그램을 혁신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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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위한 협약 체결

04.02 2020

가상현실 기반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진행

출처: 교수신문 ☞기사보기 동서울대학교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원격 교육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지난달 31일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드론 창의 융합트랙 정규 교과목 ‘드론 코딩’ 과목을 ‘XR class’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원격 교육으로 실시했다. 이 수업은 가상 강의실에서 교수 1명과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외국의 몇몇 대학교에서 일회성 테스트로 가상현실 기반(VR)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 경우는 있으나 정규 교과목에서 VR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 것은 세계 최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가 개학과 개강을 미루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교육 공백 상황을 만회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는 동서울대학교의 XR Class 활용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강의는 미래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동서울대학교는 가상현실 기반 현장실습 사전 안전교육 콘텐츠, 항공승무원 비상탈출 VR 콘텐츠를 직접 개발했고, 단체 VR 몰입형 교육이 가능한 VR 체험관을 구축해 올해부터 10개 학과, 16개의 정규 교과목에서 VR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김준호 동서울대학교 VR교육센터 센터장은 “가상현실(VR) 기술은 교육 현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옴과 동시에 미래 교육의 대안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동서울대학교의 시도는 기존 온라인 교육이 시간적, 공간적, 기술적 한계를 넘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라는 데 그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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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기반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 진행

04.01 2020

서틴스플로어, VR강의 솔루션 런칭.. 동서울대 도입

출처: 이데일리 ☞기사보기 확장현실(XR)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틴스플로어(대표 박정우)가 XR(VR)강의 솔루션 ‘XR CLASS’를 런칭한다. 전 세계 어디서든 가상의 강의실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 플랫폼으로 XR(Extented Reality)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되었다. 최대 40명까지 한번에 접속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고, 3D XR 이머시브 사운드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인터넷전화(VoIP) 채팅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아바타 꾸미기를 비롯,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 되고 서버 접속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출결현황을 파악하여 제공하는 등 재미와 학습편의 기능을 두루 갖췄다. 5G 망이 본격적으로 XR 환경과 연결되기 시작하는 올해, 국내외 통신사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교육 부분에 대한 혁신 사례로 주목받는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XR 환경에서 학습할 경우, 27% 더 높은 감정적 유대감과 90% 이상의 생산성 향상, 75% 이상의 재방문률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33% 이상의 교육비용 절감 효과도 예상된다. 동서울 대학교는 대학혁신사업 융복합트랙제 정규 교과목인 ‘드론 창의 융합트랙’ 강의에 즉시 XR CLASS를 적용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향후 수주간 더 많은 강의에 XR CLASS를 도입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 VR 교육센터장 김준호 교수는 “XR CLASS는 기존 비대면 원격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며 “동서울대학교에서는 선도적으로 교육현장에 XR 기술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틴스플로어 박정우 대표는 “XR CLASS 서비스를 통해 더욱 몰입감있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여 미래 교육 현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며, “서비스 발표 후, 국내외의 다양한 대학들로 부터 도입 문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틴스플로어(대표: 박정우)는 2015년 설립된 VR 기술기반 스타트업으로 360영상 촬영 솔루션과 게임엔진기반의 인터랙티브 제작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VR콘텐츠 전문 제작, 유통사이다. 최근 SM 엔터테인먼트, 에버랜드, 분당 서울대병원 등과의 공동 사업 계약을 통해 게임, 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헬스케어, 교육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영국으로 사업기회를 확대하는 등 세계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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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틴스플로어, VR강의 솔루션 런칭.. 동서울대 도입

04.01 2020

가상현실 기반 XR class로 교육환경 변화 선도

출처: 한국대학신문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교육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동서울대학교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3월 31일 ‘드론 코딩’ 과목을 ‘XR class’에서 제공하는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원격교육으로 진행한 것. 드론창의융합트랙 학생 20명과 교수 1명이 가상 강의실에서 실제 강의 못지않게 열띤 수업을 진행했다. 가상현실(VR)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강의의 경우 해외 몇몇 대학에서 일회성 테스트로 진행되긴 했었지만, 정규 교과목에서 VR 온라인 강의가 진행된 것은 세계 최초의 시도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동서울대학교의 설명이다. 특히 동서울대학교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개학과 개강이 미뤄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선보인 XR class가 학생들의 학습결손과 교육공백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강의는 비대면 원격 강의를 뛰어넘어 미래 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지난 2016년 VR교육센터를 설립, 지속적으로 교육과 접목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2019년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가상현실 기반 현장실습 사전 안전교육 콘텐츠, 항공승무원 비상탈출 VR 콘텐츠를 직접 개발했고, 단체 VR 몰입형 교육이 가능한 VR 체험관을 마련했다. 김준호 동서울대학교 VR교육센터 센터장은 “가상현실 기술은 교육현장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며 미래교육의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에 선보인 우리 대학의 XR class는 기존 온라인 교육이 시간적·공간적·기술적 한계를 넘어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이라는 데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서울대학교는 올해부터 10개 학과 16개 정규 교과목에서 VR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또 가상현실 온라인 원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교육환경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XR class를 토대로 다양한 교육에서 가상현실 기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확산시키고, 학생교육의 질적 제고 및 사회공익적 콘텐츠를 널리 확산시키는 선도적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 Click: 가상현실 기반 XR Class 유튜브 영상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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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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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현실 기반 XR class로 교육환경 변화 선도

02.05 2020

스마트 융·복합 산업협력 체계 구축… 창의적 인재 양성

출처: 한국대학신문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2019년~2021년)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이 를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역량 기반 창의 융·복합 교육혁신’, ‘스마트 융·복합 산학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산학혁신’,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기타혁신’의 3대 혁신 영역과 관련 17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 다. 교육·산학·기타 3개 영역으로 혁신 추진 교육혁신 전략은 △DU-6CC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시스템 혁신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4차 산업혁명 선도형 DU-6CC 핵심역 량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질 관리 혁신, DU-6CC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 운영 혁신) △선도형 창의 융·복합 트랙제 운영 혁신 프로그램(세부 프로 그램: 선도형 창의 융·복합 트랙제 교육 시스템 혁신) △DU-6CC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 혁신(세부 프로그램: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혁신, DU-6CC 핵심역량 기반 비교과 프로그 램 운영 혁신)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핵심역량기반 교육환경구축, 핵심인재 인증 및 학생 통합포 트폴리오 시스템 구축, 선도형 창의 융·복합 트랙제 기반 교육시스템 구축, 스마트러닝 환경 구축 및 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산학협력혁신은 △산학혁신 기업 연계 강화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4+ 수요자 기반 인프라 연계 프로그램, 4+ 산학협력 수요매칭 프로그램) △4+ 맞춤형 융합 인력양성 및 진로지원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4+ 맞춤형 융합 인력양성 프로그램, 4+ 맞춤형 진로지원 프로그램) △창의 혁신 직무능력 강화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자기설 계 직무능력 강화 프로그램, 가상현실 기반 직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략을 세웠다. 산학 협력 교류 플랫폼 구축, 기업·학생 간 PBL프로젝 트 운영, 4+맞춤형 융합인력 양성 맞춤교육 등이 주요내용에 포함된다. 기타혁신은 △체계적인 수요맞춤형 학생서비스 역량 강화(세부 프로그램: 학생 친화적 통합 상담 시스템을 통한 자기주도 개발 역량 지원 강화, 고위험군 위기학생관리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 △DU 아우름 나누미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DU 아우름 나누미 구축 및 운영, DU 아우름 나누미 앞으로) △학생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세부 프로그램: DU – Field Training 프로그램,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전략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합상담 체계 구축, 고위험군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해외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봉사활동 네트워크 강화 등이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3대 혁신 영역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진취적으로 도전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 끌어나갈 우수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 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동서울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 선도형 창의 융·복합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둘째 창의 융·복합 교육혁신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함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며, 셋째 지역협력 및 주변 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다. 선도형 창의 융·복합 트랙제 개발 동서울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학사제도 유연성을 통한 학과 및 교과 간 선도형 창의 융· 복합 트랙제를 개발했다. 이는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교과 간 융·복합 교과목을 개설하고 팀티칭을 통해 학습자가 하나의 수업으로 융·복합 학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융·복합 트랙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지역 산업체 인력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창의적 융·복합 역량을 지닌 인재를 양성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학년도 120명이 융복합 트랙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는 수요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재학생, 교수, 산업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에 따라 1개의 학과 간 교육과정과 2개의 교과 간 교육과정을 개발했고 해당 트랙만의 전용 강의실을 구축했다. 디지털방송콘텐츠과와 연기예술실용음악과 간 융·복합 트랙제로 ‘비디오&뮤직프로듀싱’ 트랙이 신설됐다. 교과목으로는 , 이 개설된다. 드론 창의 융· 복합 트랙(교과 간)은 , , 교과목을 개설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융·복합 트랙 (교과 간)은 과 ,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모든 강의는 팀티칭이 기본이다. 학과 간 트랙제는 참여학과의 졸업반 재학생 을 대상으로, 교과 간 트랙제는 학년 제한 없이 전 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020학년도부터는 학기 단위로 운영된다. 재학 기간 동안 1회에 한해 전공선택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동서 울대학교는 1년간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을 교비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수자에게는 이수증과 이수내역이 표기된 졸업증서를 발급하며, 트랙별로 성적 상위 20% 대상 장학금도 확대 지급할 계획이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직무능력 강화 동서울대학교는 수년전부터 메이커스페이스의 중요성을 인지했다. 이에 동서울대학교는 혁신지원사업 예산의 33.2% 이상 예산을 투입하며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즉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인 3D프린터, IoT, VR, 크리에이터의 4가지 분야와 관련해 4가지 구역별 zoning(3D모델링&프린팅 카페, IoT 개발 스튜디오, VR 스튜디오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을 구축한 것. 특히 책임교수제를 통해 각 존마다 책임교수와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3D프린터, IoT, VR, 크리에이터존별로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취· 창업연계지원 멘토링, 콘텐츠와 시제품 제작 , 신속한 공간·장비 사용 예약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실무 능력과 신속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서울대학교는 2019학년도에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새로이 거듭나기 위한 중요 기초를 마련했고, 이제 본격적인 2차 연도 혁신사업의 커튼을 열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인사말] 유광섭 동서울대학교 총장, “지역사회 ‘혁신’ 이끌어 갈 창의융합역량 갖춘 인재 양성” 동서울대학교는 교육혁신 프로그램들을 통해 미래 선도 핵심역량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핵심역량 기반 교육과정 질 관리 고도화로 교육품질을 향상하며, 융·복합 교육과정 구축으로 미래선도 직무 역량 향상과 스마트러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산학혁신 프로그램들을 통해 산학혁신 기업연계 강화와 유기적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4차 산업혁명 관련 융·복합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취업역량을 강화하며, 자기설계 직무능력 강화와 가상 현실 기반 직무체험을 통해 자기 주도적 창 의 혁신 직무능력을 강화한다. 기타혁신 프로그램들을 통해서는 탈락위기 학생관리 체제 구축으로 재학생 충원율을 향상하고, 지역봉사 거버넌스 구축으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와 봉사 활동 참여 확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강화를 통한 해외기업 취업 확대를 추진한다. 2019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1차 연도 결과들을 기반으로 2020년과 2021년 보다 향상된 혁신 프로그램들을 발굴, 체계적으로 실행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관련 창의 융·복합 인재들을 양성할 것이다. 나아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혁신에 우리 대학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노력하겠다.

2020-02-05

작성자
혁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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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융·복합 산업협력 체계 구축… 창의적 인재 양성

12.18 2019

딱딱한 강의는 그만... IoT·VR체험으로 '상상이 현실'이 된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학생들의 창의성과 창업 역량을 기르는 공간이 동서울대학교에 마련됐다. IoT, VR 등 신기술을 자유롭게 실습할 수 있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가 개관한 것이다. 곳곳에 전문가를 배치해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13일 동서울대학교는 학생들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70여 명을 초대해 창의 메이커스페이스 개관식을 열었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기술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크게 △IoT 개발존 △VR 체험존 △3D프린팅&모델링존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존으로 구성돼 있고 3D프린터, VR장비, 유튜브 방송 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동서울대학교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4개 구역마다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곳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활동의 성과가 산학협력으로 이어지도록 구상했다. 메이커스페이스의 4개 구역마다 책임교수와 코디네이터가 각 1명씩, 총 8명의 인력이 배정된다.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활동을 보조한다. 시설에 상주하며 학생들이 기구를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경진대회나 공모전 출품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즉석에서 필요한 조언을 해주는 역할도 한다. 덕분에 비전공자 학생들도 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시설과 장비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다. 책임교수의 정확한 명칭은 ‘산학혁신책임교수’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산학협력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이뤄지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뿐 아니라 이곳을 중심으로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하고, 학생 취업과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산학협력에 바탕을 두고 설립된 공간인 만큼, 공간 구성 역시 산업체 연계성을 높였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VR 체험존이다. 이곳에 있는 장비들은 각각 항공승무원 안전 교육, 반도체 정비, 전차 정비 등 현장실습 사전 교육용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소개에 나선 유태재 동서울대학교 기획처장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는 딱딱한 강의실 중심의 학습공간이 아닌, 학생들의 상상을 실현하는 공간”이라며 “실사구시적 관점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광섭 총장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대 흐름에 앞서나가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기대와 바람도 전해졌다. 동서울대학교 학생회장 정석주씨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둘러보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각광받는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생들이 관심 가질 만한 요소가 많다”며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환기하는 공간이자 창의 배움의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용섭 본지 발행인 겸 편집인도 개관식에 참석해 “동서울대학교는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상하면서 관련 실무 경험이 있는 전문가를 채용해 일을 했다고 알고 있다. 이처럼 전문가와 함께 공간을 고민하고 구축한 사례는 많지 않다”고 축사했다. [인터뷰] 유창승 혁신지원사업단장 “산·관·학 협력과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지될 것” 동서울대학교는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며 그 일환으로 교육혁신을 위해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했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한 유창승 동서울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장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기까지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점은. “학생 중심을 지향점으로 두고, 어느 전공의 학생이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 창의적 직무 핵심역량 개발에 초점을 맞춰 수준별, 단계별로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 40개가 넘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현재는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더 나아가 자기주도적 직무능력 강화를 위해 아이디어 씽킹 프로그램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기업체와의 유대를 강화해 학생 취·창업 등의 진로지원에도 힘쓰려 한다. 더불어 산업체와 지역사회를 포함하는 산·관·학 협력을 활성화해, 인적자원 개발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해 나가려 한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는 각 학과와 어떻게 연계되나. “창의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학과끼리 융합하는 다학제적인 ‘4+ 융합동아리’를 운영하려 한다. 또한 교내 2개 이상의 학과(전공)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산업체와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융합과제를 지도교수와 함께 수행하는 팀 프로젝트 활동을 강화하려고 한다. 4+ 융합동아리는 기본적으로 전공분야가 다른 학생들이 협업을 통해 창의적 미션을 수행한다. 산업체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거나 현장실습을 하며 취업기회를 탐색하기도 한다. 4+ 융합동아리의 ‘4+’는 지역사회, 기업체, 학교(교수), 학생을 뜻하며 상생·협력하는 관계임을 나타낸다. 4+ 융합동아리는 지난 10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4+ 융합동아리는 총 6개 팀으로 각 팀의 구성원들은 2개 이상의 학과(전공)로 구성돼 있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책임교수를 융합동아리 지도교수로 임명해 다학제적 연계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있는지. “우선 ‘비즈킷 4+ 창업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이 있다. 4+ 융합동아리와 일반 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디자인 싱킹 교육과 아이디어 활용방안 멘토링, 창업 CEO 초청 공연 등이 이뤄진다. 이런 세부 프로그램들은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의 각 공간에서 진행된다.”

2019-12-18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949
 딱딱한 강의는 그만... IoT·VR체험으로 '상상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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