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방송연예과 블랙드럼 베이징올림픽 초청 공연단 귀국
- 작성자
- 곽성규
- 등록일
- 2008-08-21
- 조회수
- 6,163
방송연예과 재학생과 교수진 24명은 2008베이징올림픽 초청 10대문화공연의 하나인 ‘대한민국 문화예술공연’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공연하였으며 현지 CCTV에 생방송되는 등 한국의 문화예술을 전 세계의 선수단에게 소개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공연단 최초로 자금성 안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년공연’ 행사는 한국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무용감독인 장지강 감독, 중국대사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문화 정치 관련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루어졌으며 우리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 자격으로 감동스러우면서도 훌륭하게 공연을 소화해 냈다. 이번 공연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전 세계에 알렸고 더불어 동서울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각 방송사, 신문사는 방송 및 지면을 통하여 한국의 예술문화를 알리는 성공적인 공연이었다며 극찬하였다. 방송연예과 블랙드럼팀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8월 16일 귀국하였으며 2010년 상해EXPO 공연을 위하여 다시 특별연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 및 신문의 주요내용
▷ 2008년 8월 13일 7시 30분 중국 CCTV 올림픽 문화행사 생방송 ▷ 2008년 8월 15일 KBS TV 9시 뉴스 - 자금성에서 열린 한국의 문화예술 공연 ▷ 2008년 8월 15일 MBC TV 9시 뉴스 - 올림픽초청 한국의 문화공연 소개 ▷ 2008년 8원 16일 조선일보 문화란 - 자금성에 울려 퍼진 ‘한국의 북소리’ ▷ 2008년 8월 16일 동아일보 베이징올림픽 란 - ‘두두두~둥’ 고구려 천무에 쯔진성(자금성)이 숨죽였다. ▷ 2008년 8월 18일 중앙일보 - ‘다양한 한국 북춤 인상적’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무용감독 장지강 ‘천무’ 자금성공연극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