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미디어센터에서 주최한 ‘복정동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바자회’의 수익금으로 사회적 편견과 선입견으로 인해 아동의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엄마들과 아기들의 보금자리인 ‘성남시 새롱이새남이집’에 전기압력밥솥 6대를 구입하여 기증하였다.

‘나눔+바자회’는 지난 2014년 1학기 미디어센터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가 확장된 것으로, 이번 바자회는 복정체전과 복정축전 기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 구성원과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불우 이웃을 돕는 뜻 깊은 행사였다.

이 날, 학생처장님과 미디어센터장님이 직접 ‘성남시 새롱이새남이집’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더 나아가 우리대학이 지역 발전과 봉사에 이바지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