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순교수가 지도하는 동서울대학교 창업동아리 ‘크리에이터’학생 및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이 2015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에 창업아이디어부문 협회장상, 은상, 동상 등 총 34명의 학생들이 대거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5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의 시상식과 전시회는 2015년 11월 11일(수) 오후 6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창의력 공모대전’은 21세기 미래형 창의 인재 개발을 위해 초등학교로부터 일반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 디자인과 창업 아이디어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개최되었고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는 디자인과 미술부문을,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는 창업아이디어부문으로 공동주최를 진행하고 있다.
 
 시각디자인과는 창업전공과목을 통하여 디자인창업실무를 교육하고 있고 창업동아리 크리에이터 학생들은 교내 창업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시제품경진대회 등을 준비하며 창업마인드를 키워나가고 있다.

 수상내역으로는 창업아이디어부문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장상에는 시각디자인과 1학년 김재현,최성락의 ‘USB알람기’가 수상하였고 은상에는 이은정,박귀영의 ‘탈부착바치미’, 동상에는 오수빈,송은혜의 ‘날개달린 팝콘통’, 최우수상에는 권오경,윤자연의 ‘다기능 상체 홈짐 기구’가 수상하여 동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과의 창업적 파워를 보여주는 기회를 가졌다. 그 외, 특선 및 입선 20명의 수상도 있으며, 디자인 부문에는 시각디자인과 2학년 박민지가 최우수상 수상 및 5명의 학생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