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년창업 페스티벌은 동서울대학교 창업지원단을 주축으로 2016년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DDP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국민대 창업보육센터와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016 청년 창업 콜라보 페스티벌의 주요 목적은 대학(원) 창업 동아리의 시제품 또는 창업 제품의 판로 연계 목적이 있고,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지명도를 활용하여 대학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시)제품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판로 지원을 마련함에 있다.

  이 행사의 주최는 (재)서울디자인재단, (사)한국창업지도사협회,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이고 후원은 매일경제 비즈, (사)한국벤처창업학회 앙트프러너십러닝 센터이다. 동서울대 창업지원단의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창업아이템경진대회 수상작 보드 전시 및 창업동아리 디자인 아이템을 전시하였고,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기업제품들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국민대 창업보육센터는 청년창업입주기업들의 창업아이템을 전시하고 판매하였으며, 이화여대는 섬유예술, 패션디자인, 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의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또한, 청년 창업 콜라보 페스티벌기간 중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들이 6월 25일 오후2시~3시반까지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미래로에서 팝과 가요 음악 중 선곡하여  총 십여곡 공연하여 이 행사를 빛내주었다. 

  페스티벌을 주최한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는 “국내외 연간 700여만 명이 방문하는 DDP에서 청년 창업자들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우리대학 장규순 창업지원단장은 “꿈과 끼를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의 디자인 시제품과 창업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DDP에서 전시하는 기회를 가진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앞으로도 서울 디자인재단과 협력하여 매년 청년 창업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매일경제, MBN, 이데일리 등 취재를 통해 청년창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이번 개최 성과로 서울디자인재단에서는 내년에 더욱 더 성대한  청년 창업 콜라보 페스티벌을 준비하자는 요청이 들어왔고  동서울대학교,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3개 대학의 청년창업 관련기관 및 창업동아리의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학교 간, 기업-학교 간, 학생-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한 창업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 이데일리 : http://me2.do/50HQ9yIb
▸ 네이버뉴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756465
▸ MBN뉴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7&aid=000098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