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성남고용노동지청, 청년취업 확산 6개 대학과 업무협약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0-23
- 조회수
- 592
성남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호현)은 지난 19일 경기동부권 6개 대학과 청년취업 확산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한 대학은 가천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동원대학교, 여주대학교, 을지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로, 사업운영기관인 성남ㆍ하광상공회의소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참여를 통한 청년취업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성남지청은 청년채용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지원제도 컨설팅 및 대학 졸업예정자 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대학교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사업내용을 적극 홍보해 구직자와 취업예정자를 발굴하고 운영기관과 연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협력한다.
전하준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고용노동부가 진행하는 청년고용정책이 각 대학교와 사업운영기관의 긴밀한 협조 아래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고용센터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중소기업 등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2년 이상 장기 재직한 청년(만 15세∼34세)에게 만기 공제금으로 1천600만 원+α(이자)의 목돈을 지급하는 고용노동부의 핵심적인 청년지원 사업이다.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405327
중도일보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71022010006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