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콘텐츠과는 LINC+ 사회맞춤형 프로그램 참여학과로 2017년말 4K스튜디오를 구성 중에 있었으며, 산학협력 교류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방송자막시스템 시장 점유율이 제일 큰 (주)비주얼리서치사로부터 Tornado2 R7(1식) 및 Tornado2 C.P. System(4식) 등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장비를 기증받아 4K스튜디오 구성을 하였다. 

 

그동안 디지털방송콘텐츠과 재학생들은 오프라인 형태의 후반작업 위주 자막작업을 해왔으나, 이번 4K스튜디오 구성을 기회로, 공중파, 종합편성채널 및 다양한 케이블방송국에서 실제 운용중인 시스템을 접하게 됨에 따라, 현장실무적인 교육 및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시스템은 2018년도 사회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과 경기도 소재 (주)아름방송과의 협업으로 제작중인 프로그램에도 직접 활용이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본 학과 학생들은 교내에서 방송국과 동일한 실습환경을 접하게 되어, 향후 진로개발 및 취업에도 많은 기대효과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