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장 장규순교수는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국회정기학술세미나 위즈덤교육포럼에 주제발표자로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행복크리에이터로 사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장규순교수의 저서인‘기업가정신과 창업’에 기록한 비즈니스창의력 개발방법과 창업 디자인씽킹의 내용을 행복크리에이터로 착안하여‘행복’이라는 기반에서 멀티 크리에이터(multi creator)를 뛰어 넘는, 오직 창의력으로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승부하는 창조적 인재개발법을 발표하였다.

 이날 참석대상자들은 교수 및 전국교장선생들이었고, 전체 교육포럼진행은‘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여 행복역량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이루어져 나갔다. 각 전문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행복교육의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행복역량을 높이기 위한 세부적 교육방안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고 미래 사회에는 ‘행복’한 인재를 필요로 하며 이 같은 행복한 인재를 길러내려면 중고등학교 때부터 행복교육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용린 전 교육부 장관은  “행복이란 즐거운 삶, 몰입하는 삶, 의미 있는 삶이라는 세 가지 축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며 “이 세 가지 축이 만들어내는 도형의 면적이 균형감 있게 넓은 사람일 수록 행복한 인재”라고  이 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선일보에서 후원하였고, 국제지도자연합(위즈덤교육포럼)과 한국음악교육공학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