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동서울대학교가 개관한 창의 메이커스페이스에 대한 개요, 플립러닝 방식의 존별 교육프로그램과 창의 컨텐츠 신설학과 소개에 대한 내용이 “한국대학신문”에 보도되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 창업 역량을 마음껏 함양할 수 있도록 3D 프린팅&모델링존, IoT 개발존 등 총 4개의 공간을 원웨이(one-way) 형태의 오픈 스페이스 콘셉트로 적용하여 개관하였다. 각 구역마다 책임교수, 코디네이터 1명씩 배정되어 책임교수는 ‘4+융합동아리’의 과제수행 지도, 경진대회나 공모전 출품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필요한 자문 등을 해주는 멘토 역할, 코디네이터는 4개 존에 상주하여 학생들의 기자재 활용 및 실험실습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금년 1학기는 학생들의 대면 집체교육이 불가능 해졌고, 이런 위기를 해결하고자 동서울대는 창의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온라인 콘텐츠 활용 비대면 교육과 학생자율 플립 러닝의 복합교육을 통해 교육 방식의 전환을 단행하였다. 현재 동서울대는 2학기에 본격적인 존별 플립 러닝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기획·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

■ 동서울대는 4차 산업혁명 창의인재 수요급증에 대비해 ‘융합콘텐츠크리에이터과’ 신설을 2021년 개강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추진중인 신설학과는 영상플랫폼에 요구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마케팅 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션은 물론, 미디어커머스에 적합한 뉴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려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한국대학신문” 보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한국대학신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1243

보도 : 황정일 기자, hji0324@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