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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8-28
- 조회수
- 623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좌 관장 김대겸) 동서울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우 학과장 유승용)>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 (관장 김대겸)이 동서울대학교 디자인융합학과(학과장 유승용),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단장 이경아)과 상호업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020년 8월 26일 둘리뮤지엄에서 양 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활성화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는 상호 긴밀하고도 우호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학생과 문화예술기관 채용 및 취업의 기회 확장과 교육과정의 품질 향상에 집중 ▲적극적 협력 활동을 통해 우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 교재 공동개발 ▲박물관과 인재에 대한 양질의 지원 등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사업의 공동개발 및 박물관 전시·만화 캐릭터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문화예술사업의 정책개발 등 상호연구 및 공익적 문화예술 사업 교류와 콘텐츠확산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교류, 문화예술사업의 정책개발 등 상호구와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 및 협조 등 기타 상호 협의 사항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봉문화재단 둘리뮤지엄과 동서울대학교 사회맞춤형교육사업단과의 협약식>
쌍문동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단일 만화 캐릭터 박물관이다. 2020년 5월 도봉문화재단 소속으로 전환되면서, 지역 문화예술기관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 행사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입지가 굳혀졌다.
최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VR전시 활용과 온라인 매체를 통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5주년 개관 행사부터 교육 프로그램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공공 캠페인을 등을 벌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임시휴관 중으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전시, 이벤트, 행사 등을 비대면으로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 LINC+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강화를 통한 지역사회와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적응력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재정지원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에 필요한 학생 맞춤형 교육시스템 구축하여 새로운 도약을 추진 중이다.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
원본기사 링크 : https://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6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