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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DONG-EU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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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LINC+우수대학/동서울대학교] 1팀1프로젝트로 지역과 대학 동반 성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1-15
조회수
631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LINC+ 사업단은 국가와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중견기술인재 양성 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갖고 미래 신성장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에 적합한 맞춤형 창의인재,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튼튼한 지역 기업과 산학협력으로 기업과 학생 동반 성장 추구 = 동서울대 LINC+ 사업의 11개 협약반은 현재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트렌드를 반영해 3S1P(Smart, Sustainable, Servitization, Platform)로 구성돼 있다. 또한 건실성과 미래 성장성이 우수한 200여 개의 협약 산업체와 활발히 산학협력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맞춤형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달려가고 있다.


동서울대 LINC+ 사업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성남시 지역의 유관기관인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기관 소속 입주기업 20여 개 기업과 ‘1팀1창의융합프로젝트’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여건상 디자인 기술과 인력을 보유하지 못해 문제를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년차를 맞는 동서울대 LINC+ 사업은 참여 학생, 참여 교직원, 참여 산업체 3각 구도의 유기적 협조로 미래 신성장 산업과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창의인재를 양성해 왔다. 매년 협약산업체 취업률이 평균 2~3% 상승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과 참여 산업체의 만족도도 평균 90%가 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1200여 명의 사회맞춤형인재를 배출하는 양적인 성장을 이뤘다. 또한 2020년에는 동서울대 최초로 디자인융합학과(창의융합디지털디자인협약반)와 ㈜네오정보시스템 협약 산업체의 1팀1프로젝트 결과물인 ‘생활정보기개발’ 결과물이 세계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동서울대는 ‘융·복합’, ‘플랫폼’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급속한 기술변화, 사회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우선 학생의 직무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융합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3PLUS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밀레니엄 세대가 원하는 새로운 직업과 직무가 나타나고 취업의 형태 또한 1인 창작자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화되는 상황에 발맞춰 LINC+ 사업도 재구조화하고 있다. 또한 동서울대의 전통적인 뿌리산업인 공학 기반의 전공에서도 꾸준히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8287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