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AI로 교육의 판을 바꾼다"… 동서울대학, 2026년 신년 시무식 개최
- 작성자
- 박철형
- 등록일
- 2026-01-15
- 조회수
- 78



지난 1월 2일, 국제교류센터 연회장에서 열린 ‘2026년도 시무식’에는 유광섭 총장과 유창승 부총장을 비롯해 처장단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신년 인사를 넘어, 급변하는 교육 생태계 속에서 대학의 생존 전략과 중장기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결속의 장으로 치러졌다.
유광섭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AI·디지털 전환(DX)에 부합하는 학사 및 비교과 체계의 혁신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강력한 변화의 의지를 표명했다.
유 총장은 AI가 산업 구조와 직무 환경을 재편하는 시대적 흐름을 짚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AIDX 기반 교육 모델'을 한 단계 더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공 내 AI 활용 교육 강화,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고도화, 산업체 연계 실무 프로젝트 확대 등 학사 운영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교육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중심 역량을 동시에 갖춘 융합형 전문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더불어 '국제화 전략'에 대한 청사진도 제시했다.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 2만 4천 명 시대에 발맞춰, 올해를 유학생 유치의 본격적인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우리 대학은 우선 한국어 연수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교육 모델을 구축한 뒤,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체계를 점진적으로 강화해 유학생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재학생들을 위해서도 ▲글로벌 교육과정 확대 ▲국제 교류 및 비교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유광섭 총장은 “2026년은 우리대학이 AI 기반의 교육 혁신을 통해 전문대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회 변화에 한 발 앞선 혁신과 국제화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대학의 롤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