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동영상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융합교육지원센터는 ㈜글로벌위니아와 공동 주관한 ‘가전제품 동영상(쇼츠)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을 지난 지난 1월 27일(화),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로벌위니아의 실제 유통되고 있는 국산 명품 브랜드 “네오메타(NEOMETA)” 가전제품 3종을 대상으로, 실제 온라인 판매에 활용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동서울대학교와 ㈜글로벌위니아가 공동으로 주최·운영했으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고려한 실무형 디자인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전은 √보이는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BDLC무선 청소기, √디지털 무선주전자 3종의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30초 내외 분량의 쇼츠 영상 제작과 제품 판매를 위한 상세페이지 디자인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부 과제로는 ▲에어프라이어 쇼츠 영상 ▲무선청소기 쇼츠 영상 ▲전기주전자 쇼츠 영상 ▲에어프라이어 상세페이지 디자인 ▲무선청소기 상세페이지 디자인 ▲전기주전자 상세페이지 디자인 총 6개 과제가 제시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중 선택 방식으로 참여하였다.
출품작에는 제품의 핵심 특장점과 실제 사용 장면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온라인 판매 환경을 고려한 콘텐츠 구성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었다. 특히 실질적인 마케팅 활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이 이루어졌다.
심사는 ㈜글로벌위니아 정용호 대표이사 외 관련 실무담당자가 맡아 진행했으며, 기업 대표로서의 브랜드 운영 관점과 실무적 시각을 함께 반영해 평가가 이루어졌다. 콘텐츠 완성도와 상품성, 창의/독창성, 문제반영(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모전 상금은 ㈜글로벌위니아에서 전액 지원하였으며, 총상금이 무려 800만 원에 달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총 15개의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상 내역은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우수상금, 장려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작은 향후 네오메타 제품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글로벌위니아 정용호 대표이사는 “학생들이 실제 시장과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공모전이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융합교육지원센터 최진재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콘텐츠, 디자인, 마케팅 역량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공모전을 기획한 동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황정행 교수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기획과 연출, 콘텐츠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단순한 결과물을 넘어 제품의 사용 맥락과 소비자 경험까지 고려한 점이 인상 깊었다”며, “AI 기술을 도구로 삼아 실제 산업 현장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실무 역량 성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동서울대학교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제품과 브랜드를 교육 과정에 적용한 사례로,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흐름을 미리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동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장 중심의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