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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학교 (DONG-EU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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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2004

한국승강기혐동조합과 산학협정 체결

          동서울대학 한국승강기협동조합과                '산학협정' 체결        업계전문인력 수급문제가 심각하다는 문제 제기가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한국승강기공업협동   조합(이사장 신종만 www.k-elevators.co.kr, 이하 승강기조합)이 우리대학 기계공학부 기계시   스템디자인전공과 산학협동 협정을 체결, 빠르면 내년쯤 국내 최초로 우리대학에 승강기 관련     전공개설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월간지 ‘월간 엘리베이터·주차설비’에 실려 관련 산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9일 승강기조합의 신종만 이사장은 작년 12월 30일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동서울대학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디자인전공과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산학협동에 의한 기술개발 및 제반 업무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의 협정서에 각각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 이사장은 이미  승강기조합과 동서울대학 인사들로 구성된 산학협동위원회   (위원장 동서울대학 기계공학부 최홍영교수, 간사 김기성교수)가 실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산학협동위원회에 참가하는 업계 대표 인사들로는 부위원장으로 신종만 승강기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승강기조합 주정식 전무이사(간사) ▲(주)우진엘리베이터, 이태희   사장(위원) ▲신원기전(주) 송봉선 사장(위원) ▲한국승강기안전센타 전해진 기술이사(위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황수철 기술부장(위원)이 내정돼 있으며 ▲동서울대학측 위원은   최수천교수, 백승렬교수, 이명대교수, 최홍영교수, 김기성교수로 구성되어있다.   위원회는 현재 기계공학부 기계시스템디자인전공 내 승강기 관련 커리큘럼 협의, 장학금기탁,   주문식교육에 의한 특별반(승강기 관련학과)개설 등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초다지기를 거쳐 빠르면 내년쯤 승강기 전문 관련 전공개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워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 승강기 조합 주정식 전무이사는 “올해는 커리큘럼 상 승강기 전문과목만 신설,   승강기의 기본적 기술이론과 법규 등을 재학생들이 수강하도록 하고 하계방학을 통한 현장   실습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승강기 업계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인력관리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전공이수 내지 졸업 후 자격을 받거나 자격증시험 시   인센티브 등을 부여하는 식의 연계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정체결은 업계 후진양성을 위한 업계의 1차적 시도라는 측면과 학생들로부터도   점점 외면 받고 있는 기계업종 전공분야를 특성화시켜나간다는 내용이 담긴 동서울대학   기계시스템디자인전공과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이 빚어낸 작품인 만큼 양 주체간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되고 있으며 승강기 관련전공 학생들의 100% 취업달성과 많은 장학금 수혜가   예상된다.  

2004-02-26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5757
 한국승강기혐동조합과 산학협정 체결

02.03 2004

시계.정보기계설계 매일경제신문 게재

      동서울대 ‘업계 주문식교육’ 큰 성과       시계·정보기계설계전공 취업 100%     시계업계와 동서울대학이 벽을 허문 산학연계로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서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공학부의 시계·정보기계설계전공 졸업생은 취업난 속에서도 `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   2002년 2월 1회 졸업생을 배출한 후, 지금까지 졸업생 전원이 로만손, EC글로벌, 코리아   리젠시, 스왓치코리아 등 시계업체에 취직했다.   조선형 동서울대 교수는 "맞춤식 주문형 교육을 통해 재교육이 필요없는 인재양성을 지향하다   보니 졸업생의 인기가 좋다"며 "45명 정원으로 업계의 구인요청을 충족시키지 못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시계·정보기계설계전공의 인기도 덩달아 치솟아 올해 경쟁률이 9.5대 1 에 이르렀다.      시계업계와 동서울대학간의 이색 산학 협력은 학과설립 단계에서부터 이뤄졌다.     동서울대학 컴퓨터응용기계공학부의 시계·정보기계설계전공은 시계관련 우수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는 시계업계의 요청으로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기문)이 주축이 돼   2000년 설립됐다.     김기문 시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시계디자인은 일반적인 산업디자인과 달리 무브먼트,   작동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할 수 없다"며 "이같은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교육기관이   없어 시계학과 설립을 동서울대학과 손잡고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학과 운영 전반에도 시계업계와 동서울대학간의 `끈끈한` 협력은 이어 졌다.   시계기술인협회가 1400여만원의 시계관련기자재를 제공했으며, 한국시계공업협동조합이   매년 8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로만손 개발본부장 김광성 상무를 비롯해 업계 임직원들과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계   설계. 마케팅 등 현장실무를 가르치고 있다.     시계에 귀금속이 접목되는 현실을 반영해 주얼리 교육 커리큘럼도 마련하는 등 커리큘럼 작성   과정에서도 산학이 공고히 협력했다.     또 이 학과 학생들에게 졸업하기 전 시계공업협동조합 회원사인 시계업체에서 2개월간 현장   실습도 하고 있다.     이같은 산학협력의 결실이 최근 하나둘씩 맺어져 시계업계의 소중한 인재가 되고 있다.     또 지난 11월에 강남귀금속타운에서 열린 시계·정보기계설계전공 졸업작품전에서는 휴대폰   기능 홈오토메이션기능과 손목시계를 결합한 형태 등 창의적인 작품 35개가 선보여 시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2004-02-03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5639
 시계.정보기계설계 매일경제신문 게재

01.20 2004

중앙이코노미스트 학장님 인터뷰 게재

            중앙일보에서 발행하는 경제주간지 중앙이코노미스트 721호 피플난에 우리대학 유광섭       학장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다.        유광섭 학장은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대학의 변화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여러        매체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유광섭 동서울대학 학장     "기업이 원하는 인력 키우니 100% 취업"             남보다 앞서 나가는 ‘선도자의 법칙’과 남과 다른 점을     부각시  키는 ‘차별화 전략’은 웬만한 마케팅 교본에 공통적     으로 나오는 성공 비결이다. 경기도 성남에 있는 동서울대학     유광섭(49) 학장은 이런 전략을 기업이 아닌 대학 경영에     도입해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대학도 시대 변화를 못 쫓아가면 도태되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업과 사회의 욕구에 맞춘 ‘맞춤식 교육’으로     특화하고 있어요.”   유학장의 생각은 확고하다. 전면적인 교육 개방을 눈앞에 둔 시점에 대학도 경영마인드를 갖추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LG전자와 산학협동 계약을 맺고 디지털전자학과 졸업생들을 휴대폰 A/S요원으로 1백% 취업시킨 것은 ‘맞춤식 교육’의 대표적인 성과다.   “‘전문직업인 양성’이라는 구체적인 교육 목표는 우리의 차별화 전략입니다.” 이 대학 3개 학부 15개 학과를 보면 하나같이 앞으로 유망하다는 직업들과 관련이 있다. 기계시스템디자인·로봇금형디자인·실버복지·뷰티코디네이션·모델 등…. 이런 차별화 전략 덕분에 지난해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도 불구하고 90%에 가까운 높은 취업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동서울대학은 작은 전문대학이지만 국내 최고, 국내 유일의 학과를 가지고 있다. 기계공학부 안에 있는 시계·정보기계디자인 전공이 바로 그것. 유학장은 스위스·일본·홍콩 등지를 돌아다니며 이 학과를 찾아냈다. 국내에 경쟁자가 없기 때문에 학과 졸업생은 원하면 누구나 취업이 가능하다.   경기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무역회사를 직접 경영해 본 경험도 있는 유학장은 지난 1997년 대유공업전문학교에 부임했다. 이듬해 학교명을 동서울대학으로 바꾼 그는 '특성화'와 함께 '세계화'를 변화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원어민 교수를 대거 채용하고 외국어 교육을 강화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도 통하는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 김국진 전문위원 (bitkuni@joins.com)      

2004-01-20

작성자
백영선
조회수
5637
 중앙이코노미스트 학장님 인터뷰 게재

01.08 2004

테크노경영학부 오형민교수 컬럼 게재

         2003년 12월 26일자 메트로신문에 우리대학 테크노경영학부 오형민 겸임교수가 컬럼을     기고했다.     내용은 현 우리나라의 일그러진 소비문화 행태를 예로들어 건전한 쇼핑문화의     정착을 호소하고 있다. 기고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업 '봉'여기는 막가파 고객 문제 소비자 보호 위해 건전한 쇼핑 중요 흔히 ‘고객은 왕’이라고 한다. 특히 경기부진과 기업간의 경쟁과열로 인해 서비스경쟁이 치열한 요즘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고객 만족과 서비스 강화를 최우선적으로 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고객에게 친절하게 대응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러한 노력들은 고객을 봉(鳳)으로 여기고 불친절하게 대했던 예전에 비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가? 그러나 이러한 점을 악용한 얌체손님 또는 엽기고객, 심지어 막가파식 소비자의 출현으로 인한 소비문화의 왜곡 또한 최근 들어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신용카드업계의 경우 지나친 과열 마케팅으로 인한 일종의 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으나 연체자 10명중 1명 정도가 소위 'BJR(배째라)족’배짱 고객들로 추정되고 있다. 이외에도 협박형, 뻔돌이형, 읍소형, 애걸형 등 다양한 'BJR족’때문때 산용카드업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소비자들의 권리가 비교적 잘 지켜질 것으로 보이는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라고 한다. 최근들어 기업의 친절을 악용한 상식 밖의 환불과 변상요구는 정도를 지나쳐 백화점 고객상담실 직원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엽기고객’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의류를 구입한 후 수선을 맡긴 뒤 막상 수선이 다된 옷을 받고는 마음에 안든다며 교환을 요구하고 백화점 측에 협박을 하는 고객도 있다는 것이다. 소비자권익을 옹호하는 소비자단체에서 심의결과‘교환해줄 필요가 없다’고 밝혔으나 백화점은 결국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또 도서전집을 할부구입한 후 한달 뒤 환불을 요구하거나 빛바랜 오래된 헌옷을 세탁 편의점에 맡긴 후 세탁잘못을 이유로 변상을 요구하며 소란을 퍼붓거나 기절하는 등의 행위도 있었다. 이들 막가파식 소비자들은 대략 몇 가지의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첫째, 끝까지 우긴다. 둘째, 신기능을 공짜로 달라거나 더 좋은 모델로 바꿔달라고 한다 셋째, 무조건 새 제품으로 바꿔 달라고 한다. 넷째, 스트레스 받았으니 보상하라고 한다. 다섯째, 기관에 제보하거나 안티운동을 벌이거나 게시판을 도배하겠다고 하는 것 등이다. 물론 소비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기업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강조되어도 절대 지나침이 없다. 그리고 고객의 불평과 클레임이 기업의 성장을 위한 ‘보약’이고‘회초리’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을 기업은 명심해야 한다. 그러나 친절을 악용하거나 쇼핑문화를 해치는 지나친 행위는 사화전반의 기초질서를 뒤흔드는 것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막가파식 소비자나 엽기고객, 얌체손님들의  행위로 인해 기업의 경영활동에 부담을 주게 되고 결국은 선량한 대다수 소비자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전가될 수 있다. 진정한 소비자의 보호는 상식을 지켜나가는 건전한 쇼핑문화와 신용사회에 기반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04-01-0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554
 테크노경영학부 오형민교수 컬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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