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열정 시제품개발 경진대회” 실시
2015 창업아카데미사업의 일환으로 창업교육센터에서는 12월 1일(화) 16시에 10501호에서 끼·열정 시제품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2015 끼·열정 시제품 개발 경진대회는 창업동아리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제품 개발 재료비 지원을 통한 사업성 평가를 목적으로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동서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에서에서 주관한 행사이다. 본 대회에는 총 9개 창업동아리가 참석하였고, 이상철 총장, 맹민재 창업지원단장, 장규순 창업교육센터장, 심사위원 5명등 총 60여명이 참석을 하였다.
총 9팀이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시제품 개발에 몰두하여 좋은 결과를 냈고 창업에 대하여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부분 동아리의 시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치열한 경합 끝에 금상, 은상(2팀) 동상(3팀)이 결정되었으며 특히, 1등(금상)은 게임 콘텐츠과 창업동아리 “그깊은그곳”(회장 권용찬)이 모바일 인디게임 앱을 개발하여 수상하게 되었는데 심사평으로는 인디게임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할것같고, 틈새시장을 공략한 컨셉은 매우 우수하다는 의견이다.
끼·열정 시제품 개발 경진대회와 기존 경진대회와의 차별성은 발표평가가 아닌 시제품 시연을 통하여 1:1 전문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평가 받을 수 있고 창업가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기업가정신 및 사업 아이템에 관한 이해 및 추진정도를 측정하여 창업전문가를 통한 정밀진단 종합평가를 진행한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또한 이상철 총장은 축사에서 매년 이러한 경진대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와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창업의 기회제공에 더욱 많은 지원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