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서울대학교 (DONG-EUI UNIVERSITY)

  • 입학안내

이용안내

언론보도


검색

38 건의 자료가 있습니다. (1/5페이지)

12.10 2025

[ICK 혁신 대학을 가다/동서울대학교]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미래 직업교육 선도

AI·DX 기반 교육혁신으로 ‘학생 성공 기반’ 고등직업교육 모델 구축 박차 자유전공학과·전공설계지원센터 통해 진로 탐색·전공 설계 단계적 실시 ‘눈길’AI·DX 기반 통합 상담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학생 진로·역량 등 확인 2025 캡스톤디자인발표회 통합전시. (사진=동서울대)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가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디지털전환(AI·DX) 기반의 교육혁신과 미래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서울대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와 학생 중심의 학습환경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혁신지원단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직무맞춤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고등직업교육 △산학지역협력 △교육혁신 △자율혁신 △지속적 투자를 5대 혁신영역(SPACE)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무전공 입학제와 자유전공학과 도입, AA·CA(진로맞춤 학사지원)제도 운영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유연한 학사체계를 마련했으며, ‘ORDA(Open Resource Developing AI)’를 기반으로 한 AI·DX 융합 교육과정 운영과 교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로 교육과 행정업무의 질을 높이고 있다. 산학협력 측면에서는 AI·DX 연계 기업협력 모델을 확대해 현장 프로젝트와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효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 대상의 평생직업교육과 ESG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며 지역 상생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학생 주도형 학사혁신, 전공 설계 중심의 교육체계 구축 = 동서울대는 ‘학생 주도형 학사제도’의 정착을 핵심 혁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자유전공학과와 전공설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입학 후 진로 탐색과 전공 설계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나의 전공찾기 멘토링’ ‘전공설계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실질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 상담과 만족도 모두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Gen AI-Pro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 디그리 수강생에게 AICE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고, 실제 자격 취득으로 이어지는 산업 연계형 교육 모델을 확립했다. 사업1주기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창의융합 디그리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2026학년도에는 오픈소스 기반 AI·DX 교육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복수전공·부전공·마이크로·나노디그리 제도 운영으로 다학제 융합교육의 폭을 넓히며,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형 교육체계 역시 적극 강화하고 있다. 2025 캡스톤디자인발표회 통합전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울대) ■ AI·DX 기반 통합 상담시스템, 학생 성공지원의 디지털 혁신 = 동서울대가 추진 중인 ‘AI·DX 기반 통합 상담 전산시스템 구축’ 사업은 학생 성공지원체계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에는 대학 내 학생 정보인 학적, 성적, 진로, 심리, 취업 등이 여러 부서에 분산돼 관리됐기 때문에, 상담 과정에서 연속성과 효율성이 떨어졌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학생의 진로·역량 등 모든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이 마련된다. 상담자는 시스템을 통해 학생의 학업 성과, 진로 계획, 심리 상태, 역량 진단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AI 기반 분석 기능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 관심 분야, 학습 패턴, 심리 상태까지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보다 정밀한 진로·취업 지도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부서 간 실시간 연계 기능을 갖추고 있어, 지도교수가 진로 고민이 있는 학생을 DU일자리센터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학생생활상담센터로 즉시 연결할 수 있다. 상담 진행 상황과 결과 또한 각 부서에서 실시간으로 공유되므로, 상담의 지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동시에 학생 지원의 효율성도 극대화된다. 이번 사업은 교무처, 취업처, 학생처, 혁신지원단 등 6개 부서가 참여한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공동 개발 중이며, 시스템이 완성되면 학생들의 상담 접근성과 만족도가 큰 폭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허용민 동서울대 혁신지원단장은 “AI·DX 기반 통합 상담시스템은 단순한 행정 혁신을 넘어, 학생의 학습과 진로, 심리 상태까지 포괄적으로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새로운 역할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데이터 기반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학생 성공을 지원하는 대학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역과 함께하는 4UP [학업(UP)·취창업(UP)·산업(UP)·글로벌업(UP)] 융합교육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 동서울대는 지역과 함께하는 4UP[학업(UP), 취·창업(UP), 산업(UP), 글로벌업(UP)] 학생성공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AI·디지털 기반의 창의융합교육과 감성예술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학습 모델도 선보이고 있다. 산학·지역협력 분야에서는 고등학생,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3D펜 실습, AI 영상 제작, 라이브커머스 등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성남시 관내 11개 고교와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기관 등 지역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 해소와 평생직업교육 확산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더불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AI·DX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SG 분야에서도 ‘캠퍼스 탄소저감환경 구축’ ‘ESG StartUp Hackathon Camp’ ‘ESG 지역협력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학년도 동서울대 DU BEST 200 가족회사 포럼(만남의 장). (사진=동서울대) 동서울대 혁신지원단은 “3주기 혁신지원사업은 단순한 교육과정 개편을 넘어, AI·DX를 중심으로 한 전방위적 교육혁신과 지역 상생 모델을 실현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변화에 발맞춘 혁신적 교육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인사말]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AI·DX 기반 5대 혁신 영역·31개 세부과제 추진으로 미래 직업교육 표준 제시할 것” “동서울대는 지난 1·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교육, 산학협력, 행정 등 대학 운영 전반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이뤄냈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에 대학은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9를 새롭게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5대 혁신 분야를 중심으로 전략을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2025년부터 시작된 3주기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DU MEGA SPACE를 중심으로, AI·DX 기반의 5대 혁신 영역과 31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미래 직업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습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현장 실습 강화, 지역사회와의 공동 프로젝트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또한, 성과 관리와 환류 체계를 고도화해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대학 혁신이 선순환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동서울대는 교육 품질 제고와 산학협력 강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전문대학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아울러 AI·DX 기반 혁신지원사업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 사업을 연계·통합 운영해 공동 캡스톤디자인 행사 등 협력형 프로램을 확대함으로써, 교육성과가 실제 산업·지역사회로 확산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광섭 동서울대 총장

2025-12-10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15
 [ICK 혁신 대학을 가다/동서울대학교]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미래 직업교육 선도

12.02 2025

동서울대, 2025학년도 DU봉사단 지역사회 봉사 워크숍 개최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1일 2025학년도 DU봉사단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지역사회 봉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2025년 1년 동안 진행된 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봉사활동이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공유하고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DU봉사단 일원으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던 100여 명의 학생과 교수가 참여해 2025학년도에 진행된 탄천정화활동, 연탄봉사활동, 대학주변 정화활동,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되돌아보고, 봉사활동 참여 수기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기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기 공모에는 많은 학생이 참여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대상에는 사회복지학과 2학년 김환희, 금상에는 사회복지학과 1학년 주민솔, 은상에는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민혜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김환희 학생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의 과수원 산불복구 봉사, 추수기 일손이 부족한 강화도 고추밭 농활, 장애학생 야외활동 동반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봉사를 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정말 고맙다”, “좋은 일한다”라고 격려해주실 때 큰 기쁨을 느꼈고, 봉사활동이 저를 더 책임감있는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었다”는 수기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동서울대 DU봉사단 운영 담당 전혜정 씨는 “2025학년도에는 예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DU 봉사단에 가입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에 감사하고, 2026년에는 더 많은 학생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12-02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66
 동서울대, 2025학년도 DU봉사단 지역사회 봉사 워크숍 개최

12.01 2025

동서울대, 무전공 입학 전공설계 상담 AA 및 CA 교육 연수 개최

AA·CA 제도를 통한 무전공 입학생 전공 조기정착과 자기주도 학습 강화 2025학년도 무전공 입학 전공설계 AA 및 CA 교육 연수.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전공설계지원센터는 혁신지원사업과 연계 ‘2025학년도 무전공 입학 전공설계 AA 및 CA 교육 연수’를 지난 26일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동서울대는 대학의 환경 변화와 대학 진학의 가치관 변화에 따른 교육혁신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입학 시기에 학생들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입학하는 자유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AA(Academic Advisor) 및 CA(Campus Advisor)제도를 전면 도입하고 맞춤형 전공설계 비교과를 운영한 결과 전공 지원자 59명 전원이 전공학과에 안착했다. 이번 교육은 자유전공학과 1차 상담 또는 2차 전공심층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전공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원하는 AA 교수 및 대학생활을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학사제도 및 프로그램 안내(상담)를 하는 CA 전담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전공설계를 위한 상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전공설계 상담을 위한 코칭의 이해 및 기술, 코칭 대화 ACTIVE 모델, 코칭사례 등 특강이 진행됐으며,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코칭 실습을 동시에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공설계지원센터 정주리 센터장은 “이번 교육 연수는 자유전공학과 학생들의 전공 조기 정착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AA 전담교수 및 CA 전담직원이 상담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함으로써 내실 있는 상담지원체계 구축 및 운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서울대는 ‘무전공 입학을 위한 자유전공학과 확대’, ‘진로기반 학생지원체계 구축’ 등 혁신지원사업 교육혁신 추진 과제와 연계해 자유전공학과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 운영, AA 및 CA 전담제도 운용, 전공설계 관리 및 상담 시스템 전산화, 전공적합도 진단도구 도입 등 무전공 입학생의 교육환경 개선 및 지원체계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12-01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26
 동서울대, 무전공 입학 전공설계 상담 AA 및 CA 교육 연수 개최

11.24 2025

동서울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사랑의 연탄 나눔

동서울대 DU사회봉사단 교직원과 학생들이 손으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DU사회봉사단은이 20일 교직원과 재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복정동 비닐하우스 거주민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서울대가 사단법인 성남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연탄 3000장을 기증하고, 연탄을 필요로 하는 비닐하우스까지 나르고 적재했다. 차가 직접 들어갈 수 없는 비닐하우스까지 DU 봉사단원들은 연탄을 두 손에 들고 날라야 했지만, 자신의 봉사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지역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학과 학생들과 함께 참여한 김상아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며 연탄을 사용하여 난방을 해야 하는 어려운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봉사활동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작은 도움이지만 연탄을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DU사회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과 봉사의 정신을 배우고,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민주시민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족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11-24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73
 동서울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사랑의 연탄 나눔

11.17 2025

동서울대, ‘나의 생성형 AI 활용법을 소개할게!’ 경진대회 성료

AI-DX 시대 인공지능 학습 성과 공유로 미래인재 양성 가속화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해 주최한 ‘2025학년도 나의 생성형 AI 활용법을 소개할게! ’경진대회’가12일 스마트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13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인공지능 학습 강화 전략에 대한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심사는 AI 도구 이해도 및 활용능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및 독창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AI-DX 시대 학습법 전환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가 됐다. 본선에서 ‘AI 활용 브랜드 이미지 및 상품화 전략’, ‘AI와 함께하는 학습리듬’, ‘비 전공자의 발명 로드맵’, ‘나만의 팅커링 루틴’, ‘생성형 AI 기반 음악 창작 사례’, ‘AI와 함께하는 능동적 학습구조’ 등 다양한 학습경험 사례를 발표했다. 경진대회 결과 SYNTH팀(시각디자인학과 백세빈, 최승희 학생)은 Chat-GPT, Gemini를 활용해 가상의 패션 브랜드를 기획하기 위해 프롬프트를 활용해 타깃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포츠 브랜드 ‘BALAN’을 도출했다. 이후 Whisk를 이용해 로고와 제품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발표함으로써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인터뷰에서 SYNTH팀은 “AI와 협업을 통해 디자인 방향성을 실현하고 확장하는 과정을 실제 경험하고 학습에 적용함으로써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서울대 교수학습지원센터 박현경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학습법에 적용한 경험 공유 및 전공에 대한 자신감 부여 등을 통해 학습법 다변화의 계기가 됐다”라며 “교육부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인공지능 기반 ART-TECH 융합디그리 운영, 지역사회 및 소상공인 인공지능 교육 기부, 산업체 협력 AI 경진대회 등 융합교육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AI 기반 학습법 다변화 및 지역사회 AI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11-17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111
 동서울대, ‘나의 생성형 AI 활용법을 소개할게!’ 경진대회 성료

10.22 2025

동서울대,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 AI 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젠스파크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우수 학생 1년 멤버십 제공 [한국대학신문 이서혜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AIDX 디지털전환 사업 일환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 AI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AI 플랫폼 ‘Genspark(젠스파크)’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효과적 홍보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은 동서울대 전기공학과 김준호 교수가 젠스파크 앰배서더(Ambassador)로서 양 기관의 협력을 추진하며,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AI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연결한 데 큰 의미가 있다.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젠스파크는 대회 운영을 지원하며, 우수작품 수상자들에게 ‘Genspark 1년 플러스(Plus) 멤버십’을 제공해 학생들이 프리미엄 AI 콘텐츠 제작 기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회를 기획한 동서울대 융합교육지원센터장 최진재 교수는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 정책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AI플랫폼인 젠스파크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 AI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2

작성자
혁신지원단
조회수
137
 동서울대, 소상공인 정책 활성화 AI 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10.14 2025

동서울대, 스마트 에너지 관리로 연간 전력사용량 12.4% 절감

[한국대학신문 심정은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캠퍼스 에너지효율화 초과성과 달성 공유’ 행사를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울대는 2022년부터 한국동서발전과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고 대학 캠퍼스내에 에너지 효율 향상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 스마트 에너지장치를 구축(대학본관 등 13개호관에 4616개 디바이스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사용 패턴을 분석·자동 제어하는 최적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 절감에 따른 에너지효율화 초과성과 달성 공유’ 행사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 노력으로 달성한 효율향상 목표 초과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울대 총 누적 절감액은 1년 6개월간 1천 3백여만 원 규모로 2024년 연말 기준 연간 전체 전력사용량 대비 12.4%의 초과 효율 향상을 달성했다. 동서울대 유광섭 총장은 “에너지 절감은 캠퍼스 구성원 및 동서발전 모두와 함께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본 에너지효율화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친환경적 요소를 발굴해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학의 역할 및 친환경·지속가능 경영을 본격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10-14

작성자
황석주
조회수
150
 동서울대, 스마트 에너지 관리로 연간 전력사용량 12.4% 절감

09.29 2025

동서울대-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미래교육과 보육혁신 위한 MOU 체결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와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경림)가 지난 24일 동서울대 본관에서 지역사회 보육 혁신과 미래교육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어린이집 간 협력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해 보육 교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AI·디지털 전환(DX) 등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육교직원 전문성 제고와 교육혁신 협력 △맞춤형 교육지원체계 구축·운영 △AI·DX 기반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생 협력 네트워크 조성 △대학과 현장 간 인프라 공유 및 지식 교류 등을 폭넓게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현장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보육 현장의 혁신적 변화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동서울대 유창승 부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단순한 문서 서명이 아니라 현장의 변화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와 디지털 전환은 보육 행정과 수업, 교사-학부모 간 소통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 수업 질 향상, 학부모 신뢰 제고라는 실질적 성과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장의 교직원과 원장님들이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동서울대학교는 끝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김경림 회장도 “대학과 현장이 손을 맞잡은 만큼 실습 중심, 즉시 적용 가능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관찰·기록·가정 소통·놀이자료 제작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AI 활용 과정에서는 아동 보호와 데이터 윤리를 최우선으로 지키고, 현장의 요구를 지속 반영하여 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보육 현장은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AI 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교사와 영유아 모두에게 새로운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지역사회 전반의 교육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2025-09-29

작성자
황석주
조회수
246
 동서울대-성남시어린이집연합회, 미래교육과 보육혁신 위한 MOU 체결

첫페이지 1 2 3 4 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