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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2024

교수학습지원센터, 융합된 DU-LCE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운영 체계 수립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대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혁신에 나섰다.” 사회적, 시대적 요구로 인한 21세기 역량 함양과 교수법의 변화에 따라 우리대학은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에 DU-LCE 학습자 중심 혁신적 교수법 체계를 수립했다. 혁신적 교수법의 핵심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넘어선 학습자중심 교육론으로 학생들의 몰입과 흥미를 촉발시키는 여러 에듀테크(LMS, AI, 메타버스 등)를 이용하여 학습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방법이다. 정규 교육과정에 교수학습방법으로 PBL(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을 적용하는 것으로 시작한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은 2022학년도 2학기 19개 교과목, 2023학년도 1학기 26개, 2023학년도 2학기 31개로 점차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2024학년도에는 총 39개 교과목을 운영 중이며, 교수법 지원 프로그램으로 ▲DU-LCE 혁신적 교수법 콜로키움과 ▲DU-LCE 혁신적 교수법 IC-DBL을 운영하여 FL(Flipped Learning)과 IC-DBL(Industry Connected-Discussion/Debate Based Learning)을 도입 및 시범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차년도에는 ‘PBL + FL + IC-DBL’ 세 가지 교수방법이 융합된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 운영 확대를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에듀테크 기반 상호작용 도구 구입 및 관련 워크숍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 및 기자재 구축 운영 ▲혁신적 교수법 적용 교과목 관련 교과목 코칭 ▲우수 교과 성과공유 등을 지원하고 있다. ■ DU-LCE 혁신적 교수법 콜로키움 및 IC-DBL  ‘DU-LCE 혁신적 교수법 고도화 개선 방안’ 및 총 세 분야의 소규모 교수법 스터디인 콜로키움을 운영하여 각 분야별 교원 자체 연구를 통한 향상된 교수법 모색이 가능해졌다. 추후 프로그램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을 통한 효과적인 교수법 개선으로의 연결을 기대해 본다. 또한, 콜로키움 연구주제 및 혁신적 교수법 운영과 관련하여 IC-DBL을 신규 도입하여 운영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고, 결과적으로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 운영의 궁극적 목적인 ‘PBL + FL + IC-DBL’의 융합된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을 야기하였다. ■ 에듀테크 기반 상호작용 도구 구입 및 관련 워크숍 작년에 이어 패들렛(Padlet) 연속 구매 및 퀴즈앤(QuizN) 신규 구매를 통해 교육 환경에서는 교수자-학습자 간 상호작용 및 도입, 동기유발, 교육적 환기 등을 유도하였다. 특히나 1학기 패들렛, 2학기 퀴즈앤 관련 워크숍을 운영하여 교원 간 정보공유를 통한 활용도 향상을 도모하였다.  ■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 및 기자재 구축 운영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교과목 운영 지원을 위해 10호관 지하에 구축된 전용 강의실은 2024년 1월 완공되어 1, 2학기 총 12개 교과목을 지원하였다. 운영 결과, 교원 만족도 5.00점(5.0점 만점)과 학생 만족도 4.33점(5.0점 만점)으로 모두 조별 학습에 유용한 전용 강의실에 만족하였으나, 기자재 관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 교과목 코칭 및 성과공유 혁신적 교수법과 관련하여 교육 전문가와 1대1로 의논하고 해결해가는 맞춤형 교수 지원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총 4명의 교원이 신청하였으며 4개 교과목에 대한 코칭 및 차년도 환류 계획은 수립하였다. 향후 해당 코칭 내용 기반 교과목 운영을 통한 우수사례 성과공유를 통한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계속해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원 역량 지원과 전문적 교수‧학습전략 구현을 위해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교과목 코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대학 학습자 중심 교수학습체례 혁신 및 혁신적 교수법 확대와 융합에 노력함으로 교육 만족도를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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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지원센터, 융합된 DU-LCE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운영 체계 수립

12.11 2024

[LINC 3.0 사업단] AI·DX 통해 유연한 교육과정 구축하고 라이즈(RISE)서 전문대학·일반대학 간 역할 공정성 ‘강조

[한국대학신문 임연서 기자]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가 다가온 가운데 AI·DX를 기반으로 유연한 교육 환경을 마련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교육계 전문가들은 내년에 도입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에서의 전문대학의 역할이 부각돼야 하고, 공정한 예산 분배의 중요성과 AI·DX 시대에서 대학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는 언급도 나왔다. 2일 국회의원 김성원 의원실과 DX 거버넌스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전문대 AI·DX 선도와 라이즈(RISE) 대응을 위한 국회세미나’가 국회의원회관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국회·교육계·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DX 거버넌스협의회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지자체·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지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이를 토대로 우수한 디지털 인력을 배출해 지역사회의 성장을 이끄는 데 목적을 둔다. 이상석 DX거버넌스협의회 회장(한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장, 부산과기대 부총장)은 ‘RISE, AI-DX 변화에 대한 전문대학의 준비’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유연한 교육과정을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석 회장은 “우리 교육은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 시스템이 만들어진 이후 산업 변화에 따라 교육이 변화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술 변화에 따라 교육은 굉장히 유연해져야 하고, AI·DX를 통해 유연한 교육체제로 진행할 수 있는 시기가 왔다”고 말했다. 또 이 회장은 하버드대의 설문조사 내용을 통해 인공지능을 통해 고숙련자와 저숙련자의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인공지능 또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할 수 있고, 또 언어 장벽도 제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산업·업종 간의 경계가 빠르게 사라지는 현상을 의미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와 예측·대비가 어렵지만 한 번 발생하면 거대한 충격을 발생시키는 ‘블랙 스완(Black Swan)’ 예시를 들며 “전문대학의 교육에서 AI와 디지털 혁신의 필요성은 회색 코뿔소처럼 보이며, 디지털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도와 방향은 예상치 못한 블랙스완처럼 대학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DX 거버넌스 협의회의 운영 성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 라이즈(RISE)에서의 전문대학만의 강점 부각하고 공평한 예산 분배도 이뤄져야…AI·DX 속 전문대학 위한 지원도 필요 = 이어 김환철 DX 거버넌스협의회 감사를 좌장으로 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오는 2025년 도입되는 라이즈에서의 전문대학의 장점을 토대로 전문대학의 입지가 더욱 강화돼야 하고,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강점을 분리해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또 대학 간 공정한 예산 분배의 중요성과 AI·DX 전환 속 전문대학을 위한 지원 등을 당부하는 언급도 나왔다. 홍지연 경민대 총장은 ‘RISE to RAISE’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전문대학은 R&D 인프라 구축이 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반대학과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하다. 또 예산 집행의 불투명성을 고려해보면 경기도의 경우 특별회계가 아닌 일반회계로 넘어왔다”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의 차이 등이 있는데, 동일한 기준으로 사업을 평가하면 지역 간 격차는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연 총장은 “사업 단계별, 일정별 주기적으로 성과 평가를 공평하게 만드는 협업 플랫폼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교육부에서 예산을 선정해 대학에 나눠줄 때 특별회계만큼의 고등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주는 예산인지, 해당 지역에서 바로 나눠 쓰도록 하는 예산인지를 들여다봐 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 총장은 “예산집행의 투명화와 성과 기반 예산 분배의 경우 공동 관리 체계가 있어야 한다. 경기도의 경우 연구원에 맡겨서 하고 있다”며 “우리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관도 외부 감사를 둬야 하고 산업체와 함께 온라인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성과를 누구나 공정하게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AI·DX 전환을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홍지연 총장은 “AI·DX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챗지피티(Chat GPT)를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대학 주도 사업의 기회를 확대했을 때 진정한 라이즈 사업이 된다고 믿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AI·DX 전환의 인프라가 구축되고 교육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육동인 경인여대 총장은 ‘전문대학 현안 극복과 전문대학의 라이즈 지역기여 역할 모델 실현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주제로 한 토론을 통해 “실제로 지원금을 책정하는 정책 결정권자들의 입장에서는 전문대학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문대학가들이 해야 될 일은 정책 당국자들에게 전문대학이 중요한 이유와 일반대학과의 차별점은 무엇인지를 인식시키는 것이 아주 기초적이지만 가장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육동인 총장은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을 위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육 총장은 “우리나라 요양보호사의 경우 우리 국민들이 선호하지 않는 직업 중 하나로, 정부에서도 외국인 인력들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요양보호사 양성도 전문대학에서 할 수 있고, 요양보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재정적 지원과 생활·기숙사 등 지원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남식 재능대 총장은 ‘AI를 통한 전문대학 교육의 혁신’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평생 직업교육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이남식 총장은 “라이즈 4대 성과 목표 중 ‘혁신적인 직업·평생교육’이 있다. 이를 통해 ‘평생 직업교육이 보편화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직업·평생교육과 평생 직업교육 대학은 완전히 다르다”며 “평생 직업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지자체도 없고 예산 지원도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또 직업교육 등은 고용노동부에서 폴리텍대학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평생교육의 경우 우리나라에 평생학습도시가 수십개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장은 “지방자치단체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을 모두 다룬다고는 하나, 전문대학에는 용역 사업 정도만 준다. 교육부에 이에 대한 시정 개선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AI 교육의 성과를 내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남식 총장은 “2016년 알파고의 등장과 2022년에 챗지피티(Chat GPT)가 공개되며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대학의 AI 교육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챗지피티의 등장 이후 모든 교육을 AI로 바꿔야 한다고 했을 때, 이를 교육할 수 있는 교수요원 등이 열악한 상태였다. 우리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할 수 있다’는 ‘데몬스트레이션(Demonstration)’일 뿐이고, 진정으로 대학에서의 교육의 변화가 있느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대학이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산만 지원해 준다면 교육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단계로 빠르게 변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문대학의 능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교육부에서도 신뢰를 갖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문대학에 지원해 주길 부탁한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에는 일반대학만 지원하고 전문대학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 사업에 전문대학도 들어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교육부 고등직업교육정책과 과장은 ‘전문대 AI·디지털 역량 강화와 라이즈 대응’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전문대학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태경 과장은 “교육부는 사립학교법시행령,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고등교육의 학사 부분 등 다양한 규제를 개선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금을 2022년도에 비해 지난해 약 50% 이상 증액했다”며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을 제정해 고등교육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한 바 있다. 교육부에서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확대 또는 연장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중심에 있고,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기술의 혁신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경제구조 등 변화를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시대의 직무역량을 제공하고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기술혁신의 가교 역할을 해야한다”며 “나아가 라이즈 정책과 연계해 지역사회와 협력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이 단지 기술적 발전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앞으로 전문대학이 디지털 전환과 라이즈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 산업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축사에서 “전국 153개 전문대학 중 58개 대학에서 DX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돼 있을 만큼,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이 중요하다. DX, 라이즈 개편의 성공을 위해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라이즈, AI, DX 등의 언급이 나오는데, 그 중심의 키포인트(Keypoint)는 전문대학이다. 전문대학이 살아야 고등교육이 살고 이는 결국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홍지연 경민대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전문대학이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분야인 AI·DX에 대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라이즈도 지자체와 대학, 산업체가 혼연일체가 돼 지역사회를 부강하게 만들고 지역에 정주시키는, 그러한 인재들을 키우는 사업이 돼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세미나에서는 △테이프 커팅, 전시투어 등 사전행사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의 인사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의 축사 △이상석 회장의 환영사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의 인사말 △이경순 DX거버넌스협의회 사무국장의 ‘DX거버넌스 협의회 경과보고’ △KIBA(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COX(한국산업단지공단)-DX 거버넌스협의회 업무지원협약 체결식 △심재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의 ‘2024 Work Trend Index Report’ 발표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의 ‘국회 토론회 발표문’과 김병준 AWS코리아 이사의 ‘전문대학교의 AI-DX 교육 방향 수립 방안 제시’ 토론 등이 진행됐다. 행사 이튿날에는 전문대학 AI 혁신 실증화 챌린지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식 등이 예정돼 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 “AI·DX 통해 유연한 교육과정 구축하고 라이즈(RISE)서 전문대학·일반대학 간 역할 공정성 ‘강조’”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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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C 3.0 사업단] AI·DX 통해 유연한 교육과정 구축하고 라이즈(RISE)서 전문대학·일반대학 간 역할 공정성 ‘강조

12.06 2024

교수학습지원센터, 융합된 DU-LCE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운영 체계 수립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대학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혁신에 나섰다.”   사회적, 시대적 요구로 인한 21세기 역량 함양과 교수법의 변화에 따라 우리대학은 미래교육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2학년도에 DU-LCE 학습자 중심 혁신적 교수법 체계를 수립했다.   혁신적 교수법의 핵심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넘어선 학습자중심 교육론으로 학생들의 몰입과 흥미를 촉발시키는 여러 에듀테크(LMS, AI, 메타버스 등)를 이용하여 학습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방법이다. 정규 교육과정에 교수학습방법으로 PBL(Problem/Project Based Learning)을 적용하는 것으로 시작한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은 2022학년도 2학기 19개 교과목, 2023학년도 1학기 26개, 2023학년도 2학기 31개로 점차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2024학년도에는 총 39개 교과목을 운영 중이며, 교수법 지원 프로그램으로 ▲DU-LCE 혁신적 교수법 콜로키움과 ▲DU-LCE 혁신적 교수법 IC-DBL을 운영하여 FL(Flipped Learning)과 IC-DBL(Industry Connected-Discussion/Debate Based Learning)을 도입 및 시범운영을 진행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차년도에는 ‘PBL + FL + IC-DBL’ 세 가지 교수방법이 융합된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 운영 확대를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에듀테크 기반 상호작용 도구 구입 및 관련 워크숍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 및 기자재 구축 운영 ▲혁신적 교수법 적용 교과목 관련 교과목 코칭 ▲우수 교과 성과공유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적 교수법 콜로키움 OT 혁신적 교수법 IC-DBL 토론 수업 ■ DU-LCE 혁신적 교수법 콜로키움 및 IC-DBL   ‘DU-LCE 혁신적 교수법 고도화 개선 방안’ 및 총 세 분야의 소규모 교수법 스터디인 콜로키움을 운영하여 각 분야별 교원 자체 연구를 통한 향상된 교수법 모색이 가능해졌다. 추후 프로그램 우수성과 공유 및 확산을 통한 효과적인 교수법 개선으로의 연결을 기대해 본다. 또한, 콜로키움 연구주제 및 혁신적 교수법 운영과 관련하여 IC-DBL을 신규 도입하여 운영의 합리성과 타당성을 확인하고, 결과적으로 우리대학 혁신적 교수법 운영의 궁극적 목적인 ‘PBL + FL + IC-DBL’의 융합된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을 야기하였다. 1학기 패들렛 워크숍 2학기 퀴즈앤 워크숍 ■ 에듀테크 기반 상호작용 도구 구입 및 관련 워크숍   작년에 이어 패들렛(Padlet) 연속 구매 및 퀴즈앤(QuizN) 신규 구매를 통해 교육 환경에서는 교수자-학습자 간 상호작용 및 도입, 동기유발, 교육적 환기 등을 유도하였다. 특히나 1학기 패들렛, 2학기 퀴즈앤 관련 워크숍을 운영하여 교원 간 정보공유를 통한 활용도 향상을 도모하였다.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 운영 사례 ■ 혁신적 교수법 전용 강의실 및 기자재 구축 운영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교과목 운영 지원을 위해 10호관 지하에 구축된 전용 강의실은 2024년 1월 완공되어 1, 2학기 총 12개 교과목을 지원하였다. 운영 결과, 교원 만족도 5.00점(5.0점 만점)과 학생 만족도 4.33점(5.0점 만점)으로 모두 조별 학습에 유용한 전용 강의실에 만족하였으나, 기자재 관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혁신적 교수법 교과목 코칭 혁신적 교수법 성과공유 ■ 교과목 코칭 및 성과공유   혁신적 교수법과 관련하여 교육 전문가와 1대1로 의논하고 해결해가는 맞춤형 교수 지원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총 4명의 교원이 신청하였으며 4개 교과목에 대한 코칭 및 차년도 환류 계획은 수립하였다. 향후 해당 코칭 내용 기반 교과목 운영을 통한 우수사례 성과공유를 통한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융합된 DU-LCE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운영 체계 수립   계속해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원 역량 지원과 전문적 교수‧학습전략 구현을 위해 전문 교육 프로그램 및 교과목 코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우리대학 학습자 중심 교수학습체계 혁신 및 혁신적 교수법 확대와 융합에 노력함으로 교육 만족도를 개선하고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것이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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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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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지원센터, 융합된 DU-LCE 학습자중심 혁신적 교수법 운영 체계 수립

12.05 2024

동서울대학교, 메타버스교육센터 XR 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 메타버스교육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XR 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메타버스교육센터의 ‘XR 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은 에듀테크 기반 교육지원 체계로, 미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울대학교, 메타버스교육센터 XR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진   이번 교육지원은 항공서비스학과의 항공안전보안관리 정규 교과목 수업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을 가상공간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실습에 사용된 콘텐츠는 (1)항공 승무원 비상탈출, (2)항공 승무원 기내안전(화제 및 감압) 총 2종류로, 시나리오 형식으로 구성되었다. 학생이 실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시나리오 및 음성 안내에 따라 ‘스텝 바이 스텝’으로 반복 학습을 실시하였다.  ▲항공서비스학과 실습수업 사진   교육에 참여한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은 ‘이론수업과 실습(XR 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수업을 병행하여 수업의 이해를 도와주었다‘, 처음 접해보는 가상공간 환경이 재미있었다.’, ‘수업에 몰입이 잘 되었다.’ 등 에듀테크 기반 교육지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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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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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울대학교, 메타버스교육센터 XR 기반 교육지원 프로그램 운영

12.05 2024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비교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확대’

 동서울대학교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는 교육시설환경의 변화와 함께,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새로운 비교과 교육/활동/확산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정체되어있지 않는 역동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2024학년도에도 그러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교과 강의 콘텐츠를 개설하고 운영하였다.  먼저 1학기에는 비교과 강의 시간표를 구성하여 정기강의를 실시하였다. 한학기의 비교과 정기강의를 홍보함으로써 재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자유로운 사전신청이 가능하였다. 3D프린팅존에서는 키링, 입체명함, 캐릭터 자석, 미니 피규어 만들기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IoT존에서는 KiCAD로 회로 설계하기, KiCAD로 PCB아트워크하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록코딩으로 드론 날리기의 수업이 진행되었고, Craft존에서는 금속장식을 이용한 가죽소품 제작, 보석팔찌 만들기와 같은 재미있는 강의를 준비하고 운영하였다. Creative존에서는 영상분석, 채널운영, 오마주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무엇보다도 자유전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진로와 학과선택을 위한 선행 체험실습의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또다른 성과였다. 정기강의에 215명의 재학생이 수업에 참여하였다.(만족도 4.59/5.0) (아래사진참조)  다음으로 실습체험을 위한 특강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대표적으로 Craft존에서는 트레이, 월넛 도마 만들기와 같은 목공예 분야, 가죽벨트, 여권지갑, 에어팟 케이스, 안경케이스, 포켓 카드지갑, 카드/명함 반지갑 만들기와 같은 가죽공예 분야를 개설하였다. 공예 특강은 개설과 동시에 참가접수가 마감되는 등 인기 많은 수업이었다. 그 외에도 IoT존에서는 드론조종교육, Creative존에서는 유명 유튜버 인사초청 특강을 열기도 하였다. 전공에서 벗어난 재미있는 비교과 특강은 254명의 재학생이 참가하였다.(만족도 4.87/5.0) (아래사진참조)  그 외에도 현장수업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LMS온오프라인 교육을 개설하기도 하였다.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실습체험(또는 과제제출)을 해 볼 수 있는 비교과 교육 서비스이다. 지난해에 비해 확장된 기초15강좌, 심화14강좌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누구나 쉽게 흥미로운 강의를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현재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강의는 128명의 재학생이 신청하여 수강 중이다. (아래사진참조)  앞으로도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는 창의메이커스페이스의 활용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의 개발과, 대면/비대면 강의 개설로 끊임없이 변화하며 3D, Craft, IoT, Creative를 융합한 메이커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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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비교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확대’

12.04 2024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비교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확대

동서울대, 틀에서 벗어난 교육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 기반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다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2주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미래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비교과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창의메이커스페이스 4가지 테마의 존(3D프린팅, Craft(목공예,가죽공예,금속공예), IoT/AI_Bigdata, Creative(1인 방송)를 기반으로 한 5종의 비교과 프로그램은 전공, 비전공에 상관없이 흥미와 관심에 따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지난해 새롭게 추가된 Craft존을 포함하여 교육용 기자재 134여종(430개)과 실습소모품을 구비하여, 다양한 콘텐츠의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정기강의(일반), 특강)들을 실시하였다.  먼저, 전공수업에서 벗어난 비교과 교육으로 구성된 시간표를 미리 제시하여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자유로운 선택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운영하였다. 3D프린팅존에서는 키링, 입체명함, 캐릭터 자석, 미니 피규어 만들기의 수업이 진행되었다. IoT존에서는 KiCAD로 회로 설계하기, KiCAD로 PCB아트워크하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블록코딩으로 드론 날리기의 수업이 진행되었고, Craft존에서는 금속장식을 이용한 가죽소품 제작, 보석팔찌 만들기와 같은 재미있는 강의를 준비하고 운영하였다. Creative존에서는 영상분석, 채널운영, 오마주를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 무엇보다도 자유전공학과 신입생들에게 진로와 학과선택을 위한 선행 체험실습의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또다른 성과였다.  실습체험을 위한 특강으로는 가죽을 이용한 벨트, 여권지갑, 에어팟케이스, 포켓 카드지갑, 반지갑, 안경케이스 제작과 목재를 다루는 트레이, 월넛도마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공예수업으로 인한 수강생 제한에 따른 수강신청 조기마감과 높은 호응을 얻었다. IoT관련으로 드론조종교육, 유명 유튜버 인사초청 등의 다양한 강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학생은 물론이고 교원과 직원도 누구나 수강 가능하도록 운영하여 많은 구성원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으로 선행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실습체험을 해 볼 수 있는 LMS온오프라인 교육개설을 하였다. 지난해에 비해 확장된 기초15강좌, 심화14강좌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누구나 쉽게 흥미로운 강의를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다양한 콘텐츠의 “대면 강의”와 “온라인 강의” 개설로, 3D, Craft, IoT, Creative를 융합한 메이킹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동서울대학교 혁신의 시작이자 중심인 창의메이커스페이스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적응력과 미래역량을 강화시키고, 창의적 융합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본교 재학생들의 교육만족도를 향상 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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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융합교육지원센터, 비교과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확대

12.04 2024

2024학년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워크숍 개최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12월 3일, 2024학년도 사회봉사 활동을 마무리하고 보다 많은 학생에게 봉사활동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학년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봉사활동의 목적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봉사가 사회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워크숍에는 그동안 교내‧외에서 실시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약 120여명의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석하여, 2024년도에 진행된 복정로 및 탄천 정화활동, 연탄나눔 봉사, 각종 전공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총정리하며 스스로 실천한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고, 봉사활동 참여 수기 공모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기발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수기 공모 당선 결과, 대상에는 사회복지학과 1학년 김환희, 금상에는 사회복지학과 1학년 이규서, 은상에는 사회복지학과 2학년 안세빈, 이상 총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상을 수상한 김환희 학생은 “1학기 초에 발족한 DU봉사단으로 참여하면서 봉사단에서 실시하는 복정로 주변 정화활동, 전공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였으며, 특히 전공기술 재능기부 봉사로 성남시 사회복지박람회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하며 느끼고 경험했던 봉사의 중요성 및 지역사회의 변화 가능성 등 내용을 담은 수기를 발표하여 워크숍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서울대학교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담당하는 학생서비스과 전혜정 선생은 “2024학년도에 예년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DU봉사단에 가입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2025년에도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많은 학생들이 봉사의 참된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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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지역사회 봉사활동 워크숍 개최

12.02 2024

제1회 동서울대학교 한·중 문화 페스티벌 노래경연대회 개최

  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는 지역참여 문화공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1월 29일 제1회 한․중 문화페스티벌 노래경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한․중 문화페스티벌 노래경연대회는 동서울대학교와 한양공자아카데미가 후원하고 글로벌중국비지니스과, 연기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노래를 통한 중국어 학습과 중국문화의 이해를 통해 한․중 양국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문화교류와 문화공감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국어 학습의욕 고취 및 중국어에 대한 자신감 향상을 통한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 많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 다문화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진정한 문화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학생처에서는 성남 소재 고등학교, 행정기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참여 협조를 부탁하고 학교 앞 상가에 포스터를 게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사전 동영상 심사로 진행된 예선에는 19개 팀이 참가하고, 본선에는 총 10개 팀이 진출하였다.     11월 29일 동서울대학교 소극장에서 펼쳐진 본선에서는 안인중(颜人中)의 “떠날 수 밖에(我只能离开)”를 부른 글로벌중국비지니스과 정윤태 학생 등 10개 팀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축하공연 무대를 준비하여 경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경연결과, 중국가수 덩리쥔(鄧麗君)의 “달빛에 내 마음을 대신하죠(月亮代表我的心)”를 부른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이혜린 학생이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지역주민으로 참여하여 아이유의 “좋은 날”을 부른 중국인 라탄니는 동상을 차지하는 등 총 4팀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창승 부총장은 “우리대학이 위치하고 있는 성남시에는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일자리를 찾아온 분, 결혼으로 우리나라에 거주하시는 분, 유학생 등 많은 분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한․중 문화페스티벌을 통하여 중국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중국과의 교류 확대를 통하여 서로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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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동서울대학교 한·중 문화 페스티벌 노래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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